헤리 케인, 맨유로 이적할 마지막 기회

 

맨유는 해리 케인에게 최후통첩으로 이적 요청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위층은 스퍼스 회장 다니엘 레비와의 협상에 어려움을 겪은 후 케인의 블록버스터 이적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진행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서 그들은 토트넘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이적 요청이나 올드 트래포드로 떠나고 싶다는 강한 말로 표현된 성명을 발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토트넘으로부터 케인은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했기에 그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말만 들었다. 레드 데빌스는 케인의 가치를 약 80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지만, 다음 달에 30세가 되며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선수인 케인의 몸값을 토트넘은 1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주장인 케인은 여전히 이적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에릭 텐 하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가 시급히 필요하지만 그들은 상황을 더 이상 끌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들의 크로스 타운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는 2년 전에 토트넘의 케인에게 1억 5천만 파운드 이후 1억 파운드를 기꺼이 제안했을 때 비슷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또한 케인이 이적을 추진하기를 원했지만 그가 이적을 마음먹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대안을 찾고 있으며 아틀란타의 라스무스 회이룬을 5200만 파운에 영입하기 위한 임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덴마크 출신의 이 선수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고, 조국에서는 6골을 넣었습니다.

 

두 번째로 맨유는 또한 나폴리의 1억 파운드 등급인 빅토르 오시멘(24)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과 거래하는 것이 레비와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드 로렌티스는 나폴리의 우승 캠페인에서 26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한 나이지리아인에게 맨유가 입찰할 수 있는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나폴리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나폴리의 이익을 위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우리는 매각을 고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